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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동오 (충남대학교)
저널정보
문학과환경학회 문학과환경 문학과환경 제23권 제3호
발행연도
2024.9
수록면
211 - 240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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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생태비평적 관점에서 『프랑켄슈타인』을 읽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프랑켄슈타인』이 당시 날씨와 어떻게 관련이 있는지, 그리고 그 소설이 어떻게 당대의 자연 인식을 드러내는지 살펴본다. 이를 위해 이 논문은 당시의 다양한 문서와 셸리의 글들이 1816년의 여름 날씨를 어떻게 기록하는지 조명한다. 마지막으로 이 논문은 프랑켄슈타인과 로버트 월턴의 서사에 집중해 『프랑켄슈타인』이 당시의 기후 변화를 어떻게 재현하는지 조사한다. 1816년에 시작된 기후 변화는 1815년 인도네시아 탐보라 화산 폭발로 인해 발생했다. 셸리의 글들은 개인적 자아, 인간 공동체, 자연의 물질적 세계가 하나의 몸으로 얽혀 있다고 제안한다. 프랑켄슈타인과 월턴의 서사는 모두 날씨가 자연을 지배하려는 인간의 욕망을 반영하는 거울이라고 제시한다. 『프랑켄슈타인』의 날씨는 우리가 자연 세계에 너무 깊이 새겼거나 과도하게 요구한 우리 자신의 결정을 반성하게 한다. 이 소설은 당시의 기후 변화에 대한 심오한 자각에서 탄생한 자식이다.

목차

I. 들어가는 말
II. 1816년 여름의 기록
III.『프랑켄슈타인』을 날씨와 기후 변화로 읽기
IV. 나가는 말
인용문헌
국문초록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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