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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서언 (경희대학교) 김중백 (경희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인구학회 한국인구학 한국인구학 제47권 제3호
발행연도
2024.9
수록면
31 - 61 (31page)
DOI
10.31693/KJPS.2024.09.4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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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체질량지수(BMI)와 체형인식 차이가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피고 그 경향이 성별, 연령집단 별로 차이가 나는지 밝히는 것이다. 분석을 위해 질병관리청이 19세 이상 성인 대상으로 수집한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원시자료를 활용하였다. BMI와 체형인식을 각각 3개의 범주인 저체중-정상-과체중, 마름-정상-비만으로 구분하고 BMI와 체형인식이 일치하는 집단을 준거로 삼아 다음의 4개 비교집단을 설정하였다: (1) BMI 정상인데 마름인식, (2) BMI 정상인데 비만인식, (3) BMI 저체중인데 정상·비만인식, (4) BMI 과체중인데 정상·마름인식. 분석결과에 따르면 준거집단에 비해 BMI와 체형인식이 차이나는 집단은 삶의 만족도가 낮았다. 그러나 BMI 과체중인데 정상·마름인식 집단은 오히려 삶의 만족도가 높았다. 성별로 나누어 보면 BMI 비해 마름 혹은 정상·마름인식의 경우 여성은 남성보다 삶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연령집단 별로 나누어 보면 청년집단(19세~35세 미만)은 BMI 비해 마름 혹은 정상·마름인식의 경우 다른 집단에 비해 삶의 만족도가 높았고 비만인식의 경우 낮았다. 이 연구는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는 사회적 습속이 자신의 BMI와 체형인식 이해에 반영되어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주며 특히 여성과 청년집단에서 그러한 경향이 발견됨을 밝혔다는데 의의가 있다.

목차

Ⅰ. 서론
II. 연구배경
Ⅲ. 자료 및 분석 방법
Ⅳ. 분석결과
Ⅴ.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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