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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현태 (국립경주박물관)
저널정보
백산학회 백산학보 백산학보 제128호
발행연도
2024.4
수록면
297 - 324 (28page)
DOI
10.52557/tpsh.2024.128.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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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 유적은 달성과 달성 고분군으로 이루어져 있다. 달성은 이른 시기의 토성으로 잔존 상태가 양호하며, 달성 유적은 삼국시대의 성곽과 고분이 세트를 이루는 대표적 사례여서 일찍부터 주목받았다. 근래에 달성 유적의 정비‧활용을 위한 일련의 사업이 진행 중인데, 달성 유적의 비중을 고려하면 다른 유적의 정비‧활용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여겨진다. 이에 그동안 제시된 달성유적의 정비‧활용(안)을 비판적으로 살펴보고 몇 가지 의견을 덧붙여 보았다. 달성 유적의 정비‧활용과 관련한 계획(안)은 2009년에 처음 세웠는데, 당시는 달성의 복원‧정비에 주안점을 두었다. 이와 달리 2018년에 재수립된 계획(안)은 달성의 정비‧활용에 초점을 맞추었다. 특히 달성이 지닌 다양한 가치를 장소성과 연계한 점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2018년에 재수립된 계획(안)을 바탕으로 달성 유적의 현황 조사 및 달성의 지하물리탐사와 정밀지표조사 등이 이루어졌다. 하지만 달성 유적의 정비‧활용(안) 가운데는 재검토 내지 보완하여야 할 부분도 있다. 무엇보다 달성 유적이 제 모습을 찾기 위해서는 정비‧활용 사업의 범위를 달성 고분군까지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보았다. 그리고 사업의 효율성을 위해 성체부터 정비‧활용하되, 미디어아트의접목을 제안하였다. 아울러 달성 내부의 발굴조사는 동물사 일대로 국한하고, 대학박물관을 발굴에참여시켜 달성 유적에 대한 젊은 세대의 관심과 연구 활성화를 끌어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 나아가 달성의 진정성 회복을 위해 동물사는 철거하고, 달성의 수목과 생태종에도 관심을기울일 것을 강조하였다. 이를 통해 달성 유적의 다양한 가치가 온전하게 인식되고 활용될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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