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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성신형 (숭실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기독교사회윤리학회 기독교사회윤리 기독교사회윤리 제58호
발행연도
2024.4
수록면
281 - 306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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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전쟁의 공포를 경험하면서 존재의 파멸의 위험에 직면하며 살아온 인류는 현재 환경파괴로 인한 대멸종의 가능성에 직면해 있다. 본 연구는 이런 상황에 대한 윤리적인 답을 찾기 위해서 존재의 의미를 탐구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서 본 연구는 20세기 전쟁의 상황을 지나면서 존재의 의미에 대해서 가장 치열하게 탐구한 두 철학자 하이데거와 레비나스에 주목한다. 20세기 타자 윤리학을 정초한 레비나스는 현대 존재론을 정초한 하이데거를 따르면서, 또 가장 심하게 하이데거를 비판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하이데거와 레비나의 존재론적 차이를 윤리적 의미를 중심으로 탐구한다. 존재론에 대한 두 철학자의 이해는 인간화와 책임이라는 측면에서 그들의 철학적, 윤리적 함의를 보여준다. 인간의 주관성은 인간 관계에 대한 이해 없이는 인간 진보를 위한 진정한 대리자가 될 수 없다. 인간화는 세계-내-존재에 대한 자각에서 나오며, 존재가 ‘인간성’을 지닌 ‘인간’으로 인간화되기 위해서는 즉각적인 대응(책임)이 필요하다. 두 사상가의 차이점은 20세기 윤리학의 철학적 토대를 포스트모더니티 관점에서 이해하는 데 도움이될것이다. 더 나아가서 존재의 대멸종의 가능성에 직면한 오늘 이 시대에 필요한 윤리적 성찰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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