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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한정수 (중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연기예술학회 연기예술연구 연기예술연구 제34권 제2호
발행연도
2024.5
수록면
157 - 184 (28page)
DOI
10.26764/jaa.202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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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기본법 제5조에 따르면, 국가는 국민의 문화권을 보장하기 위하여 문화진흥에 관한 정책을 수립·실행하고, 지역 간 문화 격차의 해소를 통하여 균형 잡힌 문화 발전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며, 문화적 가치가 사회적 확산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하다고 제정 되어있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문화예술정책을 수립하여 모든 국민이 혜택을 받고, 문화예술을 향유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지역 문화 콘텐츠 개발은 문화·예술적 측면만이 아니라, 지역의 경제 활성화 및 지역의 특수성과 차별성에 대한 기반을 다질 수 있는 콘텐츠로, 각 지자체에서는 지역 문화 콘텐츠의 대표 콘텐츠의 구성을 통해 하나의 브랜드를 만들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청주는 기록문화 창의 도시로,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뿐만 아니라 동네를 중심으로 한 기록관의 운영 등을 운영하며 기록 문화도시로의 초석을 다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청주의 안덕벌의 설화와 역사적 사실, 그리고 이를 이겨낸 사람들의 동네의 기록을 중심으로 문화예술 콘텐츠로서의 실제적 공연제작사례를 연구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중심이 되고 있는 공연 <안덕벌 삶 이야기>는 지난 2018년 초연되어 2022년까지 매년 작품에 대한 다양한 예술적 요소를 접목하여 관객들에게 다가가고자 지속적으로 개발되어지는 동네기록을 기반으로 한 공연콘텐츠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실기기반연구를 통해 지역 브랜드의 가장 작은 단위인 동네를 중심으로 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한 동네 주민들의 삶을 공유하고, 향유함으로서 새로운 지역의 문화예술 콘텐츠로 자리 잡을 수 있으며, 급변하는 사회에 있어 디지털 콘텐츠로서도 부상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사료되는 바, 동네 기록을 통한 문화 콘텐츠의 개발을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로서의 확장 가능성이 크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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