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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중국 (한신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고대사학회 한국고대사연구 한국고대사연구 제116호
발행연도
2024.12
수록면
123 - 187 (65page)
DOI
10.37331/JKAH.2024.12.116.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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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부터 실시된 경부고속철도구간의 조사에서 경기남부지역의 마한문화가 확인되기 시작했고, 이후 안성천유역은 사주식 주거지와 주구토광묘의 분포권으로 확인되었다. 2000년대 말부터 한강 하류 및 서해안 일대에서 분구묘가 확인되었고, 안성천유역과 호서내륙지역을 따라 2세기대의 분묘가 조사되면서, 북방 · 경기 · 호서 · 영남지역을 잇는 대외교섭 연구가 유행하였다.
최근 초기철기와 환구의 조사가 증가하면서 서울 · 경기지역의 정체성과 韓의 형성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었고, 삼각형점토대토기의 분포는 한의 공간적 지표로 인식되었다.
원삼국시대가 되면 한남정맥을 경계로 呂자형 주거지가 분포하는 한예문화권과 사주식 주거지가 분포하는 마한문화권으로 구분되고, 마한 문화권은 주구토광묘가 분포하는 안성 천유역과 분구묘가 분포하는 한강 하류 및 서해안 일대로 구분된다. 한예문화권에는 적석분 구묘가 분포한다. 분묘로 구분된 세 문화권에 대응되는 외래계토기의 배타적 분포는 각 지역집단의 독자적인 대외교섭을 반영한다.
백제화와 관련된 연구는 토기 · 주거지 · 분묘 · 위세품 · 성곽 등을 지표로 진행되었고, 성곽은 직접적인 지배의 증거로 간주되었다.
서울 · 경기 지역의 마한 연구는 ① 고고문화의 분포를 통해 지역 구분을 확립하고, ② 백제의 전신인 백제국에 대한 탐색과 함께 고고학적 개념을 정의하며, ③ 백제화에 대한 고고학적 대안을 모색하고, ④ 공백을 고려한 문화상의 해석이 요구된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서울 · 경기지역 마한의 고고학적 연구사 검토
Ⅲ. 서울 · 경기지역 마한 연구를 위한 제언
Ⅳ.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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