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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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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홍성욱 (순천향대학교) 이숭덕 (서울대학교) 신동훈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대한체질인류학회 해부·생물인류학 해부·생물인류학 제37권 제4호
발행연도
2024.12
수록면
239 - 251 (1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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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원록은 조선 건국 이래부터 대한제국 시대까지 변사자 조사에서 참고해야 할 기초적 지침서로서 적극 활용되었는데 이에 근거하여 작성된 검시 보고서를 검안 (檢案)이라 부른다. 검안은 검시 소견서인 시장 (屍帳)을 사건 관련자들에 대한 심문조서와 합쳐 상부에 보고한 것으로 변사자의 사망 당시 정황과 검험관이 추정한 사망원인 등이 여기에 자세히 적혀 있어 조선 시대 운용되던 법의학적 사유의 내용을 파악하는 데 매우 유용하다. 이 논문의 대상이 된 문헌은 서울대학교 규장각 소장 대한제국 시기 지례군에서 일어난 강조이 치사사건에 대한 검안 서류로서 처음에 익사로 위장되어 신고된 사건이 검험관의 검시과정을 거치며 어떻게 살인사건으로 밝혀져 규명될 수 있었는지 보여주는 훌륭한 사례이다. 본 고에서는 이 사건을 통해 대한제국 시대 발생한 변사사건이 당시의 검시관들에 의해 어떻게 조사되었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조선 시대 검험관의 결론이 현대 법의인류학의 시각에서 얼마나 합리적으로 도출되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목차

Abstract
서론
자료와 방법
결과
고찰
결론
REFERENCES
간추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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