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임연정 (제주대학교)
저널정보
원광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열린정신 인문학연구 열린정신 인문학연구 제25집 제3호(통권 제51호)
발행연도
2024.12
수록면
163 - 188 (26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나는 이 논문에서 기하학적 명제논리를 논증한다. 기하학적 명제논리를 논증하기에 앞서, 나는 유클리드 기하학과 플라톤 기하학은 서로 양립할 수 없다는 가다머의 논거를 제시한다. 가다머가 보기에 철학의 명제논리들은 기하학에서와 같이 증명되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누구도 의심 없이 유클리드 기하학의 논리명제를 완벽한 하나의 논리형식으로 간주했다. 본 논문은 가다머의 기하학적 명제논리가 유클리드의 명제논리와는 다른 독특한 논리형식에 그 토대를 두고 있다고 제안한다. 따라서 이 논문은 다음 두 논제에 대한 물음이다. 첫 번째, 도대체 하나의 기하학체계에서 기하학적 성질로서 증명되는 범위는 어디까지인가? 두 번째, 우리가 소위 철학의 문제라고 간주하는 것은 유클리드 기하학을 철학의 문제로 끌어들임으로써 발생한 역설들이 아닌가? 나는 이 두 물음을 토대로 하여 나의 기하학적 명제논리가 이른바 기하학에 대한 서로 다른 ‘논리의 자기해석’임을 논증한다.

목차

국문초록
1. 들어가는 말
2. 기하학의 명제논리에 대한 단편적 역사
3. 유클리드 ‘원(Kreis)’의 정리에 대한 가다머의 명제논리 분석
4. 가다머 전집 6권 「플라톤의 제7서한에서 변증법」에서 원의 예시
5. 기하학에 대한 명제논리의 두 가지 소견
6. 나가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151-25-02-092319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