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명희 (국립공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사회과교육연구학회 사회과교육 社會科敎育 第64卷 第1號
발행연도
2025.3
수록면
125 - 143 (19page)
DOI
10.37561/sse.2025.3.64.1.125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오늘날 현대사회는 문명의 전환이라기보다는 계몽주의 현대문명의 연속이며 진보 과정 중이지만 많은 문제를 노정하고 있다. 위공 박세일은 서구의 계몽주의가 만들어 낸 시장경제와 민주주의가 21세기 인류가 기본적으로 추구해야 할 길이라고 인정하지만그, 것을 동양의 공동체 사상으로 보완하여 ‘공동체자유주의’ 정치철학을 정립하였다. 이 논문은 현대문명에 대한 논의를 통해 ‘자유로운 개인’, ‘자유로운 시장’, ‘법과 질서’가 현대문명의 3대 요소이며, 이 3자는 모두 공동체를 전제로 하고 있음을 밝혔다. 또한 위공이 정립한 공동체자유주의 및 그 인간관은 서구의 계몽주의 현대문명을 동양의 공동체 사상으로 보완한 것임을 밝혔다. 그리고 인간은 선천적으로 존엄하다기 보다는 교육과 자신의 노력을 통해 존엄한 인간으로 형성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그것을 위한 사회과교육의 과제로서 ‘자기다움을 가꾼 자유로운 개인’(목표), ‘현대문명의 본질과 자신과의 관련성’(내용), ‘발표-토론을 통한 사회화된 자신의 의견 형성’(방법), ‘공동체가 개인에게 준 혜택에 대한 자각과 감사’(평가)를 제시하였다. 현대문명속에서 인간은 자신을 보호하는 시민사회(공동체) 없이 ‘개인의 자유’와 ‘시장의 자유’ 속에 방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이때 상업적 서비스에 기대할 수 없는 사람들은 정부의 역할에 기대하고 있다. 정부의 역할이 비대해지면 ‘자유로운 개인’을 침해할 수 있기 때문에 ‘사회화된 자신을 자기답게 가꾸는 교육’, 즉 공동체자유주의 교육을 통해 시민사회를 가꾸는 것이 대안이다.

목차

요약
Ⅰ. 문제의식
Ⅱ. 계몽주의 현대문명과 공동체자유주의
Ⅲ. 공동체자유주의 인간관과 사회과교육
Ⅳ. ‘공동체적 개인’을 형성하는 사회과교육의 과제
Ⅴ.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