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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배수진 (경희대학교, 경희대학교 대학원)

지도교수
박현
발행연도
2020
저작권
경희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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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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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수분 상태평가(hydration assessment)와 발한테스트(sweat test)는 현장에서 운동선수나 일반인의 체내 수분 상태를 평가하고, 땀의 배출로 인한 탈수 및 전해질 손실을 분석하는 가장 보편적이며 표준이 확립된 방법이다. 하지만 해당 방법을 적용한 국내 연구는 아직 없는 상황이다. 본 연구는 스포츠 현장에 특화된 체수분 상태평가와 발한테스트의 현장적용 유효성을 점검하고, 이를 국내 실내(배드민턴) 및 실외(럭비) 종목 선수들의 운동 전 체수분 상태, 운동 중 발한량, 땀의 전해질 구성 분석에 적용하여 이들의 수분 섭취 상태를 평가하고 기존 지침에 부합하는지 확인하여, 향후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배드민턴 선수 14명, 럭비 선수 17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평소 훈련하는 방법과 환경에서 수분 손실과 땀의 전해질 손실을 조사하고 기초자료를 수집하기 위하여 횡단적 단면연구 설계(cross-sectional study)를 적용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운동 전 체수분 상태는 두 집단 모두 요비중 기준(정상 기준 <1.023kg/L)을 통해 탈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 중 발한율은 배드민턴 집단 1.037±0.315L/h, 럭비 집단 1.987±0.386L/h로 나타났다. 두 집단 간에 부위별 땀의 나트륨 농도와 칼륨 농도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05). 각 집단 내에 부위별 전해질 농도 결과를 통해 땀 흡수 패치를 전완 후면의 중앙 부위와 허벅지 앞면의 중앙 부위에 부착하여 사용하는 것이 보다 정확한 전해질 측정 방법이라고 판단된다. 운동 중 전신 나트륨 손실량은 배드민턴 집단 1.02±0.48g, 럭비 집단 1.95±0.52g으로 나타났다. 운동 중 전신 칼륨 손실량은 배드민턴 집단 0.08±0.02g, 럭비 집단 0.15±0.03g으로 나타났다.
해외와 같이 국내 또한 스포츠 현장에 특화된 발한테스트를 적용하여 지속적으로 연구한다면 수집되는 기초자료를 기반으로 선수들을 위한 통합적인 수분 섭취 지침을 확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선수 개개인의 발한율 및 전신 전해질 손실량의 파악을 통해 개인 맞춤 수분 섭취 전략을 세워 선수의 탈수증상 예방과 경기력 유지를 도모할 것으로 사료된다.

목차

Ⅰ. 서 론 1
1. 연구의 필요성 1
2. 연구 목적 6
3. 연구의 제한점 6
Ⅱ. 연구 방법 7
1. 연구 대상자 7
2. 연구추진 일정 8
3. 연구 설계와 절차 9
4. 측정 항목 및 도구 11
5. 측정 방법 12
6. 실험 순서 16
7. 자료처리 방법 18
Ⅲ. 연구 결과 19
1. 요비중, 체수분량 변화, 수분 섭취량 및 발한율 19
2. 땀의 전해질 농도 22
3. 전신 전해질 손실량 24
Ⅳ. 논 의 26
1. 요비중, 체수분량 변화, 수분 섭취량 및 발한율 26
2. 땀의 전해질 농도 30
3. 전신 전해질 손실량 34
Ⅴ. 결 론 38
참고문헌 40
ABSTRACT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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