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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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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현대문학회 한국현대문학연구 한국현대문학연구 제12집
발행연도
2002.12
수록면
93 - 123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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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cafes in 1930's were formed with the differentiation from bars. Among Korean artists including writers and poets, 'cafe-taste' was in fashion in 1930's. Far from the addiction to alcohol, drinking coffee or tea signified elegance and refinement for most artists. Both coffee and tea had a great effect on awakening the artists' consciousness and sensibility. There were increased discourses on 'cafe-taste' regardless of rise and fall of teal cafes existing in Kyungsung, since what interested Korean writers was not the real cafe but the 'cafe-taste' itself. What the writers imagine was ideal type of cafe characterized by nobleness elegance, and refinement. However, there was a gap between the cafes imagined by them and the cafes in reality. Cafes in Kyungsung was almost only public place which made it possible for many artists to discuss literature and also to have social gathering. The extreme pros and cons on the meaning of cafes reflect the writers self-critical view.

목차

1. 茶房과 카페의 분화

2. 喫茶와 문학의 만남

3. 창작의 産室로서의 茶房

4. 관찰하는 자인가 관찰당하는 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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