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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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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중국어문학연구회 중국어문학논집 중국어문학논집 제34호
발행연도
2005.10
수록면
347 - 364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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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末은 신구가 공존하면서 서로 충돌하고 대립하는 전환기적 특징을 드러내었고, 문인들의 세계관 역시 모순되고 이중적인 양상을 보이고 있었다。 그러나 歸有光은 이러한 모순과 대립을 극복하고 오로지 인간 중심의 사고를 전개하여, 인간과 사회현실 및 자연과의 조화를 추구하고자 했다。 그는 經學과 理學의 조화, 古文과 八股文의 융합을 통해 분열되는 사회를 통합하고자 했으며, 道와 情의 일치를 통해 인간이 자신의 본성을 다하면서도 사회와 조화를 이루길 희망했다。 歸有光 산문의 이 같은 調和 특징은 그의 산문이 이후 公安派에 의해서도 인정을 받게되고, 淸代 桐城派에 의해서도 추종을 받는 이유가 되었다。

목차

1. 序言

2. 內心與外物的合一

3. 學問與政治的合一

4. 經學與理學的合一

5. 道與情一致

6. 結論

<參考文獻>

<한글제요>

참고문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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