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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와철학연구회 사회와 철학 사회와 철학 제3호
발행연도
2002.4
수록면
11 - 48 (3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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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문화와 세계의 다원성을 사실로서 인정할 때, 이것과 보편적 이성의 이념은 서로 결합될 수 없는 것인가? 이 문제에 대해서 다원성을 촉진하고 ‘분쟁’을 활성화하여야 한다는 탈근대론적 입장(J.-F. Lyotard, R. Rorty)과 각 문화에 내재할 수밖에 없는 보편적 합리성을 찾으려는 근대론적 입장(H. Putnam, K.-O. Apel, J. Habermas)은 두 대립점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전자의 입장은 암묵적으로 자신의 의도와는 반대로 보편적 타당성을 요구하는 도덕적 전제를 상정할 수밖에 없다. 이에 반해 ‘논의적 이성’을 통해 다양한 합리성이 매개될 수 있다는 보편주의적 시도는 전자가 주장하는 ‘차이에 대한 감수성’을 포섭할 수 있는 것으로 지지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시도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타자에 대한 배려’와 같은 논증 형식과는 다른 원리가 보족적으로 작동해야 될 것이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탈근대론의 상대주의적 입론

3. 근대론의 보편주의적 입론

4.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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