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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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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문화사학회 문화사학 文化史學 第27號
발행연도
2007.6
수록면
203 - 228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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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천년고도 경주분지의 평지에는 거대한 적석목곽분이 조영되어 있다. 현재까지 이 무덤의 기원과 연대, 구조와 제한성에 대하여 많은 연구가 있어 어느 정도 성과가 있었지만, 내부에서 출토된 유물에 대해서는 현재까지도 논란의 과정에 놓여있다. 그 중에서도 5세기초부터 부장되는 황금유물은 묘제와 더불어 북방시베리아 계통이라는 설과 초원지대의 흉노나 선비계열의 황금이 고구려를 통해 신라에 이입되었다는 설로 정리되고 있으나, 양쪽 설 모두 시공적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본고에서는 신라의 황금이 본격적으로 사용하게 된 사회적 배경과 연대, 이입에 대한 경로와 전달자에 대한 새로운 연구를 해보았다. 그 결과 신라의 황금유물의 연원은 흉노나 선비의 중심의 초원스텝 루트가 아니라, 불교의 동전을 매개로한 서역의 실크로드 루트를 따라 중국을 통하여 신라에 전달었음을 밝히게 되었다. 그 근거로 황금이 최초로 출토된 월성로 기-13호분의 연대와 신라에서 초전불교의 시작하는 시기와 일치하며, 이때부터 시작하여 적석목곽분에 부장된 황금유물에 불교의 상징인 연화문 도상이 사용되었다는 점이다.
특히 눌지왕릉으로 추정되는 황남대총 남분에서 출토된 금제품과 칠기류, 금관총에서 출토된 초두를 비롯한 불교 관련 의식구들, 식리총에서 출토된 식리의 연화문을 비롯하여 불교와 관련된 문양도 상에서 볼 때, 문헌의 초전에 대한 기록과 달리 A.D. 5세기 초에는 불교가 신라의 왕경에 전파되었고, 중엽경의 신라는 왕실을 비롯한 최상위 계층에서 불교를 알고 있었거나 수용하고 있었음을 밝히고자 한다.

목차

요약
Ⅰ. 머리말
Ⅱ. 新羅 黃金文化의 開始와 性格
Ⅲ. 黃金文化의 淵源에 對한 檢討
Ⅳ. 新羅의 黃金文化와 初傳佛敎
Ⅴ. 맺음말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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