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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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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정치사상학회 정치사상연구 정치사상연구 제4집
발행연도
2001.4
수록면
157 - 188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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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와 평등 그리고 상호주의의 원리에 기초한 자율적인 공동체의 구성과 이들의 연합 혹은 연대라는 공동생활의 틀을 근대의 집권적이고, 관료적인 국가주의 패러디임의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는 구스타프 란다우어(Gustav Landauer)는 이러한 아나키적인 공동생활의 틀을 인간의 사회적 연대의 본성과 유대의 전통 속에서 도출하고 있다.
연방주의적 사회의 구성에 있어서 민주주의는 국가주의적 패러다임에서와 같은 대의 제적이고 절차적 수단이 아니라, 공동생활을 운영해 나가는 데 있어서 모든 구성원들의 가져야 할 자질로서의 자기규율과 자기책임성의 원리를 의미하는 것이었다. 란다우어에 있어서 이러한 사회 운영의 원리로서의 민주주의는 사회주의적 사회 구성의 원리에 의해 가장 잘 실현되어 질 수 있는 것이었고, 이러한 사회주의와 민주주의의 원리가 분권적인, 지역들의 연합체 속에서 조화롭게 실현되어 있는 공동생활의 질서가 란다우어에게는 아나키를 의미하는 것이었다. 란다우어가 제시하고 있는 이러한 연방주의적 공동생활의 틀은 오늘날 급격히 전개되고 있는 세계화의 흐름 속에서 새롭게 요구되고 있는 지역적 정체성과 자율성의 극대화를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공동생활의 이념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논문요약
1. 서론
2. 인간과 세계의 신비적 일체성: 신비주의적 인식론
3. 유대인으로서의 민족적 정체성
4. 새로운 공동생활의 틀로서의 연방주의
5. 연방주의에 나타난 아나키즘의 성격
6.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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