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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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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비판사회학회 경제와사회 경제와사회 통권 제77호
발행연도
2008.3
수록면
33 - 57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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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984년 이후 그리고 현재까지 진보적 지식 생산(자)의 변화 과정을 지식과 권력의 관점에서 평가하기 위한 것이다. 1987년 형식적 민주화 이후 진보적 지식생산자(그룹)는 대학 외부의 진보 학술단체와 사회운동을 중심으로 ‘민중-민족적 학문’을 제창했고, 이를 통해 지식사회의 진보적 흐름을 창출했다(대항 담론의 ‘형성’). 하지만 현실 사회주의권의 몰락과 민간정부의 등장, 경제위기 이후 과거 대학 외부에 존재하던 진보적 담론 생산 그룹은 급격히 악화되고, 과거 진보 담론 생산자들도 개별화되거나 대학 내부에 ‘제도화’되었다. 이는 대안적 진보 담론이란 지식체계가 권력과 ‘융합’하는 과정이었다(대항 담론의 권력과의 융합ㆍ유착). 이 글의 질문은 1987년 직후와 달리, 1990년대 후반 이후 지식과 권력의 유착은 왜 강화되었는가, 그리고 이를 권력에 대한 지식의 종속으로 평가해야 하는가이다. 특히 필자의 존재 조건인 젊은 지식생산자라는 위치에서 이 문제를 평가해볼 것이다.

목차

1. 들어가며
2. 화두: 젊은 지식생산자의 ‘분열증’
3. 김대중 정부 이후 지식생산의 변화: ‘규율화된 지식공동체’
4. 지식생산의 제도화: 학술진흥재단의 학문 정책을 중심으로
5. 나가며: 새로운 진보적 지식생산 패러다임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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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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