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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양정치사상사학회 한국동양정치사상사연구 동양정치사상사 제4권 제2호
발행연도
2005.9
수록면
131 - 148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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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래난은 1811년(순조11)에 평북 가산지역에서 발발하여 119일 간 진행된(1811.12.18 - 1812.4.18) 세도정치기(1800-1863) 최대의 반란이다. 홍경래ㆍ우군칙 등 이른바 ‘저항지식인’들은 외척세도정권의 폐정을 비판하는 한편, 정감록 사상과 서북민의 지역적 소외감 등을 이용해 농민ㆍ광산노동자ㆍ상인들의 봉기를 이끌어냈다. 2,000여명의 반군(叛軍)이 정주성에 농성하면서 8,300여명의 관군(官軍)과 맞서 싸우는 동안 순조정권의 한계가 여실히 드러났다. 이 논문은 그 동안의 연구에서 누락된 조성의 대응방식을 고찰하여 보다 입체적인 난의 진행상황을 고찰할 수 있게 했다. 또한 기존의 연구들에서 간과된 홍경래난의 국제적 사건으로서의 측면을 드러냈다. 특히 난의 와중에서 노정된 조정의 공론정치 메커니즘의 마비와 순조정권의 무능력, 그로 인한 민심의 이반 현상을 통해 세도정권이 직면한 정당성 위기를 그려내고자 했다. 그리고 정주성 전투에서 나타난 “약탈 관군”의 모습과, 그로 인해 반군을 지원하고 또 의지하는 인근 백성들의 모습에서 ‘누가 정말로 반란군인간’라는 정치학의 근본적인 물음을 제기하는데 본 논고의 목적이 있다.

목차

논문요약
Ⅰ. 序
Ⅱ. 홍경래난의 발발과 조정의 초기 대응
Ⅲ. 홍경래난의 전개와 결말
Ⅳ.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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