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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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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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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경주사학회 경주사학 慶州史學 第24·25合輯
발행연도
2006.8
수록면
231 - 247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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渤海는 229년간 존재했던 왕조로 동아시아의 역사상 海東盛國이라 불리던 국가였다. 그동안 한국을 비롯하여 북한, 중국, 일본, 소련 등지에서 관련된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오고 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발해와 관련된 현존하는 文獻資料가 부족한 가운데 주로 주변국가들의 史書나 고고학적 발굴자료에 의존하여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보니 객관적인 연구이기 보다는 다분히 민족적 관심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나 발해불교에 관한 문헌자료는 소략하게 조금 흩어져 있을 뿐이므로 그 실상을 파악하기란 더욱 어렵다고 할 수 있다. 그런 가운데 1930년대 이후부터 발해지역의 유적들이 발굴됨으로써 조금이나마 그 면모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그러므로 본고에서는 발해불교를 이해하기 위한 기초적인 작업으로 文獻資料와 佛敎遺蹟, 遺物들을 검토해보고 그동안의 연구현황을 살펴봄으로써 앞으로 발해불교에 관한 연구의 이해를 돕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목차

논문 개요
Ⅰ. 머리말
Ⅱ. 발해의 불교관련 文獻資料
Ⅲ. 발해의 불교유적과 유물
Ⅳ. 발해불교의 특징
Ⅴ. 맺음말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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