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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구 정신문화연구) 정신문화연구 2008 봄호 제31권 제1호 (통권 110호)
발행연도
2008.3
수록면
161 - 188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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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목적은 6 25전쟁 기간 북한 ‘청년영웅’의 역할과 성격을 분석하여, 오늘날의 위기 상황에서 ‘청년영웅’이 어떻게 기억되며, 그 정신이 어떻게 ‘계승’되고 있는지 분석하는 데 있다.
북한은 전쟁의 경험을 체제 유지의 역사적 자원으로 활용해 오고 있다. 북한은 전쟁발발일과 휴전협정 체결일을 기념하여 대중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즉 ‘전쟁승리’에 대한 기억을 통해 체제 정당성을 강화시키는 계기로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전쟁영웅은 사회주의 국가들의 체제 전환과 경제적 위기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전체 인민들이 따라 배워야 할 모범이 된다. 이와 같이 사회주의 사회에서 영웅의 창조와 그 영웅의 소비는 사회주의 ‘스펙터클 사회’를 구축하는 데 큰 힘이 되었다.
북한에서는 6ㆍ25전쟁 기간 550명 이상 영웅이 탄생하였다. 이러한 ‘영웅적 인물’은 권력에 의해서 과잉 신비화되고 신화화되며, 필요에 따라서는 창조되기도 한다. 그리하여 영웅은 일반적으로 그 체제의 유지와 강화를 위한 선전 수단으로 이용된다.

목차

Ⅰ. 서론
Ⅱ. 전시동원 체제에서의 청년의 역할
Ⅲ. ‘청년영웅’의 탄생 배경과 활동‘청년영웅’의 탄생 배경과 활동
Ⅳ. 북한 위기와‘청년영웅’의 부활
Ⅴ. 결론
참고문헌
국문요약
English Abstra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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