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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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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학회 철학 哲學 제83집
발행연도
2005.5
수록면
167 - 190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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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하버마스의 「노동과 상호작용」을 중심으로 예나 시기 헤겔의 정신 철학에 대한 하버마스의 해석이 과연 객관적으로 타당한지를 비판적으로 검토한다. 이 비판적 검토에서 헤겔 자신의 주장과 그에 대한 하버마스의 해석 사이에 발생하는 차이는 다음과 같다. 첫째, 헤겔에 의하면 '자연적 인륜성'으로서 '가족'은 참된 의미에서의 '절대적 인륜성'과 구분되어야 한다. 둘째, 헤겔에 의하면 '사랑과 '인정'은 구분되어야 한다. 셋째, 하버마스식의 '상호작용' 또는 '상호주관성'은 헤겔의 '인정개념'이나 '인륜성'과 동일시될 수 없다. 이와 같은 차이점들이 밝혀짐으로써, 하버마스의 「노동과 상호작용」은 헤겔의 정신 철학에 대한 객관적 해석이라기보다는, 하버마스에 의해 왜곡된 헤겔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 드러난다.

목차

【요약문】
1. 머리말
2. 「노동과 상호작용」의 내용과 문제 제기
3. 예나시기 정신철학에서 ‘가족‘과 ‘인류성‘
4. ‘사랑‘과 ‘인정‘에 대한 하버마스의 오해
5. ‘상호주관성‘과 ‘인륜성‘에 대한 하버마스의 오해
6. 맺음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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