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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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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학회 철학 哲學 제68집
발행연도
2001.8
수록면
157 - 183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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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아퀴나스의 심신이론은 현대 주석가들에 의해 흔히 무시되거나 오해된 채로 다루어져 왔다. 이와 같은 심신이론을 올바로 규명하고자 하는 본 논문은 ‘지성은 육체의 형상’(intellectus est forma corporis)이라는 토마스 주장이 의미하는 바와 그런 주장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탐구한다. 그 주장은 토마스의 아리스토텔레스 입장에 대한 해석뿐 만 아니라 12세기 이슬람철학자 아베로에스의 지성론에 대한 반박과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토마스 심리철학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주장을 이해하기란 그리 쉽지 않다. 이런 이유 때문에 그 주장에 대한 해석을 둘러싸고 현대 주석가들인 베베르(Edouard-Henri Weber)와 바잔(Bernardo C. Bazan) 사이에 논쟁이 있어 왔다. 필자는 그 두 주석가들의 해석을 소개하고, 그들과 다른 해석을 개진함으로써 그들 모두 토마스의 진정한 의도를 설명하는데 실패한다는 점을 논증한다.

목차

【요약문】
Ⅰ. 문제제기
Ⅱ. 토마스 심신이론의 문제점
Ⅲ. 베베르와 바잔간의 논쟁
Ⅳ. 왜 지성은 육체의 형상인가?
Ⅴ. 맺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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