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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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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근대문학회 한국근대문학연구 한국근대문학연구 제19호
발행연도
2009.4
수록면
31 - 66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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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보수적인 새 정부가 들어선 이후 North Korean literature 연구는 정체를 면치 못하고 있다. 연구 침체의 원인은 객관적 정세의 변화라는 객관적 요인뿐만 아니라 방법론적 진전이나 새로운 agenda를 제출하지 못한 주관적 요인에서도 찾을 수 있다. 이 글에서는 ‘연구의 위기는 연구자의 위기’라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북한문학 연구의 위상과 쟁점을 정리하였다. 현재 남북관계는 통일에 대한 철학이나 구체적인 프로세스가 없이, ‘악의적 무시’ 전략을 통하여 상대에게 갈등의 책임을 떠넘기는 형국이다. 북한 당국은 김일성과 김정일의 개인 숭배를 위한 ‘수령문학’과, 군대식 사고방식을 앞세운 ‘military-first (revolutionary) literature’의 전면적 강화로 주민을 이념적으로 통합하려 한다. 그러나 ‘Juche literature’ 을 보편이론으로 일반화하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위기에 놓인 체제를 유지하려는 정치적 강박증의 산물이라 아니할 수 없다. 오히려 『황진이』 같은 리얼리즘문학으로의 복귀, ‘6.15 민족 문학인 협회’의 결성(2006)과 기관지 『통일문학』(2007년 창간)의 간행 같은 노력이 더 중시되어야 한다.

목차

1. 문제 제기-북한문학 연구(자)의 위기의식
2. 북한문학 연구의 위상 재조명
3. 북한문학의 쟁점-수령문학과 선군문학 비판
4. 마무리 - 문학적 ‘통이(通異)’와 문학사적 통합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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