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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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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사단법인 언론과 사회 언론과 사회 언론과 사회 18권 1호
발행연도
2010.2
수록면
91 - 152 (6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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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근대 신문의 시작과 함께 한 신문영화광고는 각 시대의 시대문화를 반영하는 가치 있는 문화코드이자 커뮤니케이션 메시지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1920년대에서 2000년대에 이르기까지 약 90년간 우리나라 신문영화광고의 전체적인 특징과 시대별 특징 등을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사실적 메시지와 위협 소구 등은 외국인모델 광고에서 두드러졌으며, 유머 소구는 남성모델 광고에, 성(性)과 위협 소구는 여성모델 광고에 많았다. 국적별로 보면 미국과 유럽 영화광고에 위협 소구가 많았고, 우리 나라와 중국(홍콩) 영화광고에 유머 소구가 많았다. 또한 액션과 전쟁 장르는 배우명을 주로 강조한 반면, 추리 스릴러와 코미디는 감독명을 강조하고 있었다. 다음 시대 구분별 특징을 보면 첫째, 일제1기 시대에는 코미디?성인멜로, 일제2기 시대에는 액션 및 전쟁?코미디ㆍ성인멜로, 재건시대(1946~1960)는 성인멜로ㆍ드라마ㆍ액션 및 전쟁, 그리고 부흥, 침체, 전환시대에는 모두 드라마?액션이 많았고, 변화, 혁명시대는 드라마?액션 및 전쟁이 많았으나 코미디 관련 신문영화광고가 눈에 띄게 증가하였다. 둘째, 일제1, 2기는 세로쓰기와 텍스트 중심, 재건시대는 세로쓰기가 급격히 감소하고 그림 중심, 부흥시대(1961~1969)부터 사진 중심으로 전환되었다. 셋째, 최근으로 올수록 사실적 소구가 감소하면서 다른 다양한 소구형태(유머, 위협, 성, 온정)가 메워나가고 있는 형세였다. 마지막으로 감독명, 배우명, 관객 또는 전문가 평가를 통한 홍보는 일제시대에 오히려 활발하였고 수상경력, 관객동원?흥행기록, 시리즈?속편, 시기 등의 강조요소 사용은 최근 들어 증가추세였다. 토론에서 다양한 함의가 논의되었다.

목차

1. 문제제기
2. 문헌연구
3. 연구문제
4. 연구방법
5. 연구결과
5. 토론 및 함의
참고문헌

참고문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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