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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은하 (대구대학교)
저널정보
고려대학교 한국학연구소 한국학연구 한국학연구 제31집
발행연도
2009.11
수록면
235 - 263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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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한국 속담에 나타난 수(數)를 중심으로, 속담에 어떤 수가 나타나는지를 살펴보았다. 또한 그 수들이 문맥상에서 어떻게 표현되었는지를 속담 사례와 함께 살펴보고 그 의미도 검토해 보았다.
속담에 표현된 수는 1부터 10까지 다양하였다. 우리 선조들은 특히 ‘3’의 수를 중시한 만큼 속담에 ‘3’이 가장 빈번하게 나타남을 그리고 속담에 표현된 수 중 홀수가 짝수보다 거의 2배 정도 더 많음을 알 수 있었다.
속담에서 ‘1’은 ‘적은’의 의미로 가장 많이 사용되었고, ‘2’는 ‘둘’이라는 수의 의미로 쓰였으며 ‘4’는 촌수를 나타내는 말 때문에 ‘가까운’의 의미가 많았다. ‘5’, ‘6’, ‘7’은 모두 계절 특히 여름을 나타내는 의미가 가장 많았고 ‘8’과 ‘9’는 ‘많은’의 의미, ‘10’은 ‘여러’의 의미로 사용되었다. ‘100’은 ‘오래’의 의미가 많았고 ‘1000’과 ‘10000’은 ‘먼’의 의미로, 기타에서 사용된 수들은 ‘여러’의 의미로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속담에 표현된 ‘3’은 ‘여러’의 의미로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 ‘3’을 제외한 다른 수들이 속담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난 의미가 있는데 그것은 ‘많은’의 의미였다. 연구 결과, 대개 수가 낮으면 ‘적은’의 의미가 있었고 수가 높으면 ‘많은’, ‘오랜’ 등의 의미가 있었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속담에 표현된 수와 의미
3.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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