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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진호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분석철학회 철학적분석 철학적분석 제20호
발행연도
2009.12
수록면
85 - 117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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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겐슈타인은 『논고』 이전 원고인 「논리노트」에서 형이상학이 논리와 더불어 철학을 이루는 두 분야 중 하나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잘 알려진 것처럼 그는 『논고』에서 형이상학을 무의미한 것으로 부정하고 있다. 나는 형이상학에 대한 비트겐슈타인의 이러한 입장 변화가 논리의 본성에 대한 그의 견해에서 일어난 중대한 변화로 말미암은 것이라고 논증한다. 논리의 본성에 대한 「논리노트」와 「무어노트」의 견해를 따를 경우 논리는 형이상학적 함축을 갖고 있는 반면, 『원논고』와 『논고』의 견해를 따를 경우 논리는 어떠한 형이상학적 함축도 갖지 못하며 더 나아가 형이상학의 가능성 자체가 붕괴되어 버리는 것이다. 나는 『논고』 초반부에 나오는 이른바 ‘존재론적’ 진술들이 이해가능한 진술들인지에 대해 의문을 제시함으로써 나의 논증을 더 강화시킨다.

목차

1. 서론
2. 논리와 형이상학에 대한 「논리노트」와 「무어노트」의 견해
3. 요소문장 문제와 비트겐슈타인의 ‘집합이론’
4. 논리에 대한 비트겐슈타인의 새로운 설명, 그리고 형이상학의 붕괴
5. 『논고』의 형이상학?
6. 결론
참고문헌
Abstracts

참고문헌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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