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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학회 철학 哲學 제102집
발행연도
2010.2
수록면
109 - 137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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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언어철학자들은 촘스키와 비트겐슈타인이 언어의 본성에 대해 서로 양립할 수 없는 정반대의 견해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 논문에서 이러한 생각이 잘못되었음을 논증한다. 우선 촘스키의 이른바 ‘비판적 자연주의’와 비트겐슈타인의 이른바 ‘문법적 고찰’이 각각 자연언어의 서로 다른 측면에 대한 이해를 목표로 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이 점을 염두에 둘 때 언어에 대한 그들의 견해가 충분히 양립가능함을 보인다. 더 나아가 촘스키가 현재 자연언어 의미론의 지배적 패러다임인 지칭 의미론을 날카롭게 비판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이러한 그의 비판이 이른바 ‘아우구스티누스적 언어관’에 대한 탐구 에서의 비트겐슈타인의 비판과 여러 면에서 놀라운 유사성을 보이고 있음을 논증한다.

목차

1. 서론
2. 촘스키의 비판적 자연주의, 탐구의 두 관점, 그리고 I-언어 개념
3. 비트겐슈타인의 ‘문법적 고찰’과 일상언어의 언어 개념
4. 지칭 의미론에 대한 촘스키의 비판
5. 지칭 개념이 불러일으키는 철학적 환상에 대한 비트겐슈타인의 비판
6.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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