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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양순영 (강원대학교)
저널정보
강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과학연구 인문과학연구 제25집
발행연도
2010.6
수록면
279 - 305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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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뢰즈의 철학적 사유를 바탕으로 논한 예술론에서 회화적 요소들을 중심으로 보면 공통으로 흐르고 있는 부분이 있다. 차이 생성, 감각적 흐름, 반복적 증식, 무한 이동, 유기체의 해체 등이 그 근본을 이루고 있다. 전통적 회화의 방식이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방식으로 이해했다면 들뢰즈는 화가의 캔버스 위에 가득 찬 상투적인 이미지들을 어떻게 제거할 것인가에 대한 방식으로 접근한다. 캔버스위에 쏟아져 들어오는 다양한 모델들은 카오스로부터 물리적인 폭력이 들어오듯이 화가에게 어떤 폭력으로 전달되고 화가들은 감각으로 화폭위에 대상을 생산한다는 것이다. 항상적이고 불변하는 형상적인 예술보다 가변적이고 부정형을 선호하는 질료적 예술을 들뢰즈는 진정한 예술이라고 본다.
들뢰즈는 『감각의 논리』와 『천 개의 고원』에서 베이컨, 세잔, 폴록에 대한 예술론을 펼친다. 이들 화가들이 바라보는 대상으로부터 유기체의 해체, 독립된 색채에서 벗어나는 탈물질화, 무한한 반복으로 끊임없이 시각적 흐름을 만드는 올 오버를 통해 본 연구자는 들뢰즈의 회화론적 사유의 입장에서 말하는 표현적이고 질료적인 예술을 화가들의 감각적 특성을 통해서 살펴보며 전개해 나가고자 한다. 또한 들뢰즈의 질료적 예술론의 표면구조를 감각의 논리와 차이 생성을 통해 살펴봄으로써 기존의 들뢰즈의 사유가 현대예술론에 미친 영향을 연구해 보고자 한다.

목차

〈국문초록〉
1. 들어가는 말
2. 기관 없는 신체 - 프란시스베이컨
3. 감각의 눈 - 세잔
4. 신경회로적 액션페인팅 - 잭슨폴록
5. 나가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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