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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윤용욱 (한국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문학연구소 외국문학연구 외국문학연구 제34호
발행연도
2009.5
수록면
203 - 230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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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이자 극작가인 페데리꼬 가르시아 로르까는 스페인 문학사 전체를 통해서 『돈끼호떼』의 세르반떼스 다음으로 스페인 외부에 가장 많이 알려진 작가라 할 수 있다. 특히 그의 극작품들 중 아직까지도 세계 여러 나라의 대중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피의 결혼식』과 『석녀』는 로르까의 연극을 대표하는 그의 비극작품들로서, 그동안 수많은 학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것이 사실이다.
본 논문에서는 로르까의 대표적인 이 두 비극작품들이 가지는 비극성을 그리스 비극적 관점과의 비교를 통해 관찰해 봄으로써, 그동안 로르까의 비극을 바라보던 기존의 시각이 갖는 문제점을 지적해 보고, 궁극적으로는 로르까의 비극이 지닌 진정한 모습에 좀 더 온전하게 접근 하려는 계기를 마련해 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우선 그리스 비극적 관점을 가지고 『피의 결혼식』과 『석녀』에 대해 그동안 비평가들이 취했던 기존의 견해들을 살펴봄으로써 그리스 비극의 본질 및 기법적 측면들과 관련된 문제점을 지적해 보고, 이를 바탕으로 ‘운명’, ‘자유의지’, ‘하마르티아’로 요약될 수 있는 그리스 비극의 본질적 개념들을 로르까의 두 비극작품들에 좀 더 온전하게 대입해 봄으로써, 인간중심적 시각을 지닌 고대 그리스의 비극적 관점과 인간을 신이 창조한 피조물로 바라보는 스페인의 그리스도교적 관점의 변별적 차이를 조명해 보도록 한다.

목차

[국문요약]
Ⅰ. 시작하는 말
Ⅱ. 로르까 비극에 대한 기존의 평가와 문제 제기
Ⅲ. 그리스 비극의 기본개념
Ⅳ. 그리스 비극적 관점으로 바라본 『피의 결혼식』과 『석녀』의 비(非)비극성
Ⅴ. 맺는 말
참고 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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