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지문 (University College London)
저널정보
한국분석철학회 철학적분석 철학적분석 제22호
발행연도
2010.12
수록면
69 - 104 (37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논문에서 필자는 명시적으로 표현된 명제에 기여하는 언어적으로 강제되지 않았다는 의미에서 ’자유로운’ 화용론적 풍부화 과정(이하 “자유로운 풍부화”)이 있다는 맥락주의자 논제를 옹호한다. 먼저 2절에서 Jason Stanley(2002a)에 의해 제기된 중요한 한 반론인 소위 ‘과잉 생성 반론’을 살펴본다. 이 반론의 요지는 자유로운 풍부화가 있다고 할지라도 그것은 너무나 강하여 과잉 생성하기 때문에 언제 맥락이 진리조건에 영항을 미칠 수 없는지는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이다. 3절에서 이 반론으로부터 맥락주의자 논제를 옹호하려는 한 시도인 Alison Hall(2008)의 논변을 살펴보고, 이는 자유로운 풍부화를 근본적으로 제약하기에는 불충분 하다는 것을 보인다. 4절에서 자유로운 풍부화의 대표적 유형들은 규약(convention)에 의해 근본적으로 단단히 제약되어 있다는 것을 논증한다. 마지막으로 5절에서 가능한 반론들에 답함으로써 필자의 규약 입장을 더욱 분명하게 할 것이다.

목차

1. 서론
2. 스탠리(2002a)의 과잉 생성 반론
3. 과잉 생성 반론으로부터의 홀(2008)의 옹호 논변과 그 한계
4. 규약을 통한 ‘국소적’ 자유로운 풍부화 제약
5. 가능한 반론들에 대한 답변
6.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2-160-004437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