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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학회 한국사학보 韓國史學報 제22호
발행연도
2006.2
수록면
271 - 301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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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成化譜』에서는 權幸의 후손들이 어떤 지위에 이르렀는지에 대한 정보를 기록하였다. 그러한 사례를 들면 鄕吏ㆍ官人ㆍ僧侶 등 職役에 따라 鄕職ㆍ武散階ㆍ州縣軍職, 官職ㆍ封君號, 僧階ㆍ僧職 등 다양한 것이 있었다. 그 가운데 고려후기의 관인의 경우 최종 관직 또는 최고 관직으로서 여러 개를 兼하였다고 하더라도 원칙적으로 ‘官職’은 하나만 기재하였는데, 문무 반직, 수령직, 검교직, 동정직과 더불어 문산계 등이 있었다.
특히 본품 관직이 가장 많았던 것은 하는 일을 나타낼 뿐 아니라 해당 관인의 지위를 표현하는 기능도 함께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고려말에는 문산계가 관직의 품계와 일치하는 경향이 있는 것도 분명하지만, 여전히 高麗後期의 관제 운영의 중심은 前期와 같이 관직에 있었던 것이다. 服飾을 정하거나 祿俸과 科田의 다소가 모두 본품 관직과 관련되었던 것은 그러한 사정을 반영하는 것이었다. 결국 『成化譜』의 고려후기 관직은 그 당시 인물의 관직 기재 원칙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고려말 관제 운영의 특징을 알려주고 있다고 하겠다.

목차

〈국문 초록〉
1. 머리말
2. 『成化譜』의 관직 기재
3. 『成化譜』에 기재된 관직의 類型
4. 『成化譜』의 본품 관직 중심의 기재와 고려후기의 관제
5. 맺음말
참고문헌

참고문헌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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