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李彬 (원광대학교)
저널정보
원광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열린정신 인문학연구 열린정신 인문학연구 제8집
발행연도
2007.6
수록면
165 - 177 (13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제2차 이편전쟁 이후 30년은 표면상으로는 中西관계가 점차 완화되어 갔으며, 洋務派가 추진했던 自强운동이 사회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민족국가 건설의 측면에서는 장족의 발전을 보게 되었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추어 사상계 또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커다란 활약을 펼치면서 수없이 많은 사상계의 인물들이 나타나게 되었다. 이러한 일련의 인물 가운데에는 관료집단 중의 務實派도 있었고, 개명한 지주계층의 지식인도 있었다. 배출된 인물의 수에 있어서도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았을 뿐만 아니라 사상의 폭과 깊이에 있어서도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커다란 진전을 보게 된 것이다. 이러한 추세는 중국 근대화의 촉진에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는 작용을 하게 되었다.
민족사상의 방면에 있어 그들 대부분은 이미 중화 중심주의의 울타리를 벗어나 종래의 중서관계를 다시 검토하고 문명의 다원화를 도모하면서 서방문명을 적극적으로 학습하여 민족경쟁을 고취하였다. 비록 명확한 민족주의 이념이 아직은 형성되지 않았지만 외부의 침략을 막고 민족을 멸망으로부터 구해야 한다는 시대정신 아래 완전히 새로운 민족사상의 입장에서 1890년대 민족주의 사상의 등장을 위한 충분한 준비 작업을 하게 된 것이다. 王韜는 그러한 역할을 했던 대표적인 인물 중의 한 사람 이었다. 그는 전통에 깊이 뿌리를 두고 있으면서도 서방문화와 폭넓게 접촉하면서 많은 것을 받아들였다. 그의 지식과 수양, 특히 그의 개방정신과 이성적 태도는, 중국인의 선두에서 민족위기를 심각하게 성찰하여 반성하고, 민족의 발전에 있어 건설적인 개혁을 주창하도록 하였다. 여기에서 특별히 지적하고자 핸 것은 그가 이미 전통 사대부들이 가져 왔던 통치계층에 대한 종속성을 벗어나 중국 근대 역사에 있어 독립사상과 독립적인 인격을 갖춘 전형적인 지식인의 모범을 보여 주었다는 점이다.

목차

一. 引言
二. 民族意?的?醒者
三. 以王??例
四. ??
參考文獻
국문요약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3-001-000256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