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현규 (順天鄕大)
저널정보
한국역사민속학회 역사민속학 역사민속학회 제32호
발행연도
2010.3
수록면
103 - 129 (27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논문은 高麗?朝鮮시대 海路 使行錄에 투영된 ?祖 자료를 찾아 제반 사항을 분석한 글이다. 마조는 송나라 초 실존인물 林?이 승격한 인격신으로 훗날 중국에서 널리 알려진 해양 보호신이 되었다. 마조는 神女, 天妃, 天后 등 여러 명칭으로 불러졌다. 여말 선초와 병자란 직전에 고려와 조선은 해로를 통해 중국 대륙으로 오갔다. 고려말 鄭夢周, 李崇仁, 權近, 朴宜中, 조선초 李詹, 李稷, 병자란 직전 安璥, 李民宬, 趙?, 金尙憲, 李德泂, 洪翼漢, 吳?, 崔有海, 申閱道, 高用厚, 李?, 金堉 등이 해로 사행에 나서면서 마조묘를 들러보거나 마조를 축원하는 작품을 남겼다. 이들은 평안도 宣沙浦와 石多山, 요동 남단 長山島와 廣鹿島, 발해만 북단의 北迅口와 覺華島(菊花島), 하북 동단의 望海亭과 天津, 산동 북단의 登州(蓬萊) 등지에서 여러 작품을 남겼고, 특히 묘도열도의 沙門島(廟島)에서 창작된 작품이 가장 많다. 사신들과 뱃사람들이 항해 과정에서 자주 마조에게 제례를 올리고 항해안전을 축원했다. 뱃사람들은 일찍부터 해로로 중국대륙을 오가면서 마조신앙과 접촉했다. 훗날 평안도 일대에 마조묘가 몇 군데 세워졌던 기록은 뱃사람들의 마조신앙과 밀접한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목차

국문요약
1. 머리말
2. 해로 사행의 시기와 노정
3. 해로 사행의 ?祖資料와 장소
4. 해로 사행 ?祖자료의 분석
5. 맺음말
참고문헌

참고문헌 (13)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3-380-001443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