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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정미 (한양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여성연구소 페미니즘 연구 페미니즘 연구 제11권 제2호
발행연도
2011.10
수록면
199 - 238 (4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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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식민지 성매매제도 중 정책에 초점을 맞추어 그것이 해방 후에 어떻게 변형ㆍ재생산되었는지 검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일제시기 성매매정책은 성매매를 공인하고 성판매여성(‘창기’)을 등록ㆍ검진하는 공창제, 곧 ‘공인-관리’와 성매매를 금지하지만 성을 팔 우려가 있는 여성(‘예기’ㆍ‘작부’ㆍ‘여급’)을 등록ㆍ검진하는 ‘묵인-관리’의 이중 구조로 이루어졌다. 해방 후 금지정책이 도입됨에 따라 ‘공인-관리’는 폐지되었지만 ‘묵인-관리’는 특유의 유연함으로 살아남아 성매매정책의 근간이 되었다. 따라서 한국 성매매정책은 ‘묵인-관리 체제’라고 명명할 수 있다. ‘묵인-관리 체제’의 식민지적 기원을 기억하는 것, 그리고 그것을 변형ㆍ존속케 한 식민후기적 조건을 성찰하는 것은, 그것의 대안을 고민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1. 문제 제기
2. 성매매정책 유형화
3. 일제시기 관리정책의 이중 구조: ‘공인-관리’와 ‘묵인-관리’
4. 해방 후 성매매정책의 변동: 금지의 도입과 ‘묵인-관리’의 존속
5.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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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참고문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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