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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원석 (경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역사민속학회 역사민속학 역사민속학회 제36호
발행연도
2011.7
수록면
221 - 249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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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 ‘산과 산악(산지)문화’의 가치와 비전은 문명사적 패러다임의 전환을 맞고 있다. 한국은 역사적으로 자연과 문화 양면에서 산과 큰 관련을 맺고 있으며, 이는 산에 대한 연구와 지식정보를 생산하고 체계화한 배경이 되었다. 이 글은 한국의 산 연구전통과 그 가치를 유형별로 검토하였고, 동아시아에서 한국의 독창적인 산에 대한 지식체계의 성과는 무엇인지 살펴보았다. 조선시대에 걸쳐 이루어진 산에 대한 연구전통은 地理誌類, 遊覽記類, 百科全書類, (山)譜類, 地圖類, 風水錄類로 분류될 수 있다. 산에 대한 지식체계가 형식과 내용의 양면에서 체계적으로 정립된 것은 조선후기에 이르러서였다. 유형별로 보자면, 산에 대한 기록 및 지식정보는 조선시대의 地理誌類에 잘 반영되어 있고, 조선후기에는 遊覽記類, 地圖類, 風水錄類의 산 정보가 사회전반에 널리 확산되었으며 특히 百科全書類, (山)語類에서 산에 대한 연구성과가 체계적으로 정리되었다. 산의 지리정보에 대한 지식 체계의 축적은 산줄기(山系)의 계통적이고 체계적인 파악과 이것을 재현한 지도의 표현방식에서 잘 드러났다. 山經 體系와 山譜의 서술방식, 산과 산줄기에 대한 지도 표현 방식 등은 동아시아의 산 문헌기록 및 연구전통에 비교해 보아서도 독창적이고 체계적인 성과로서 꼽을 수 있다.

목차

[국문요약]
1. 머리말
2. 산 연구전통의 유형별 고찰
3. 맺음말
참고문헌

참고문헌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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