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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정민 (서강대학교)
저널정보
영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연구 인문연구 제58호
발행연도
2010.6
수록면
709 - 732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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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목적은 아렌트의 이야기하기에 대한 논의들을 설명하는 것이다. 이야기하기는 역사서술의 내용과 형식일 뿐 아니라 아렌트 사상의 이론과 방법을 형성한다. 여기서 이론과 방법이란 과학적’ 이론과 방법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설명의 전통적 형식들이 지식으로서의 기능을 더 이상 수행하지 못할 때 요구되는 새로운 대안으로서의 이론과 방법을 뜻하는 것이다. 나는 이야기하기의 인식론적 조건으로의 ‘어두운 시대’라는 개념에 대한 논의부터 시작할 것이다. 그 다음에 인간의 행위가 이야기들을 생산하고 이야기의 망이 역사의 구조물을 이룬다는 아렌트의 주장을 설명할 것이다. 그리고 나서 벤야민의 모델을 전유하여 아렌트가 발전시킨 시적 사유의 활동과 해체의 절차를 규명할 것이다. 내레이션으로서의 역사에 대한 벤느의 논의, 내러티브로서의 이론에 대한 로티의 논의, 그리고 작고 국지적인 이야기로서의 포스트모던 지식에 대한 리오타르의 논의를 분석한 후에, 이를 아렌트의 논의와 연결시킴으로써 이야기하기의 이론적 잠재성을 탐구할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아렌트의 ‘이야기하기‘
3. 이야기로서의 역사, 이론, 지식 : 벤느, 로티, 리오타르
4. 맺음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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