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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전석환 (경기대) 이상임 (경희대)
저널정보
새한철학회 철학논총 철학논총 제68집
발행연도
2012.4
수록면
389 - 407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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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인문학의 위기라는 현상에 준해 사람들은 현대사회에서 문학은 계몽적 가치를 실현시키는 도구가 더 이상 아니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문학을 필두로 제(諸) 예술은 근대 시민사회의 성립을 가능하게 만들었던 공론장 형성에 핵심적 역할을 담지했었다는 사실을 부인하기는 어렵다.
본 논문은 문학의 기능이 서구 근대시민사회를 성립시키기 위해 어떻게 작동했는가를 살펴보는 것을 일차적 목표로 설정한다.
본 논문은 특히 하버마스의 『공론장의 구조변화』의 관점을 연구의 초점으로 수용하면서 공론장(公論場)의 형성 과정에 어떻게 문학이 그 역할을 담지하고 있었는가를 살펴보는 것을 전제로 하여 다음과 과정을 통해 전개된다.
첫째는 공론장을 근대 시민사회 성립에 중요한 매개개념으로 전제하고, 그 성립 과정 안에서 문학의 역할에 대한 개념적 이해를 시도한다.
둘째는 문학 역할의 측면에서 본 공론장, 즉 ‘문예적 공론장의 형성 과정을 사회철학적 관점으로 재구성한다.
셋째는 후기 현대와 공론장의 문제를 문학 역할의 관점에서 비판적으로 재조명한다.

목차

[한글 요약]
1. 들어가는 말
2. 문학과 공론장: ‘문예적 공론장’에 대한 개념적 이해
3. ‘문예적 공론장’ 형성 과정의 사회철학적 의의
4. 후기 현대와 ‘문예적 공론장’의 문제
5. 나가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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