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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양영운 (호서대학교)
저널정보
중앙대학교 중앙철학연구소 철학탐구 철학탐구 제30집
발행연도
2011.11
수록면
266 - 298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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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목적은 후설과 프레게의 심리학주의 비판의 차이점을 밝혀 보는 동시에 그 차이점으로 인해 그들이 어떻게 각기 다른 경향의 철학으로 나아가게 되었는가를 규명하는 것이다. 이러한 작업은 이들 두 철학자의 철학체계 전반에 대한 올바른 이해의 출발점을 마련하기 위해서 필요하다. 후설과 프레게는 모두 논리학과 수학의 정초에 대한 문제를 통해 심리학주의 논쟁에 깊이 관여하고 있었다는 점에서는 공통점이 있었으나, 프레게는 자신의 철학에서 심리학을 철저히 배제한 후에, 대상 그 자체에로 시선을 돌려 객관적인 사상(Gedanke)의 세계로 나아가게 된 반면에, 후설은 여전히 심리학적 탐구의 유용성을 유지해 나가면서 대상 그 자체가 아닌 대상을 인식하는 의식에로 시선을 돌리게 된다. 그 결과 후설은 심리학주의 비판을 통해 객관적인 인식의 가능성을 문제 삼는 인식론 나아가 선험철학으로서의 현상학적 철학의 방향으로 나아가게 되었고, 프레게의 경우에는 심리학주의와의 논쟁을 벌이면서 수리논리학에서 출발하게 되는 분석철학이라는 새로운 사조의 철학을 형성하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목차

요약문
1. 머리말
2. 심리학주의
3. 프레게의 反심리학주의
4. 후설의 反심리학주의
5. 후설과 프레게의 심리학주의 비판: 공통점과 차이점
6. 후설과 프레게의 反심리학주의가 갖는 의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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