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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윤동환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무속학회 한국무속학 한국무속학 제25집
발행연도
2012.8
수록면
99 - 122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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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자연?지리적 물산으로 생명을 유지한다. 인간의 삶은 자연?문화적 배경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동해안 사람들의 삶 역시 해안이라는 공간적 토대를 기반으로 자신들만의 문화를 생성해냈다. 동해안 지역은 지리적 위치에 따른 문화적 특수성이 존재한다. 가시적으로 드러나 보이는 생업과 먹거리 이외에도 문화의 특징을 규명할 수 있는 주요한 소재는 의례(儀禮)이다. 이 가운데에서 공동체적 특징이 분명하게 드러나는 것이 별신굿이라 할 수 있다.
마을조직의 관계망과 사회문화적 과정에서 생성?변화?소멸하는 역동적인 구조는 반드시 연구해야할 대상이다. 이 글에서는 마을공동체 조직의 관계를 통해 마을공동체의 변화 추이와 권력 향배를 살필 수 있었다. 개별 마을이 처해있는 상황과 형편을 면밀히 검토함으로써 별신굿의 기반이 변화하는 과정을 상세히 살펴보았다. 또한 별신굿을 둘러싼 전승주체의 대응을 검토하였다.
이를 통해 동해안 촌락의 공동체 의례가 어떻게 전승되고 지속?변화하고 있는지를 기성리의 사례를 통해 구체적으로 밝혔다.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물적 토대와 조직의 변화
Ⅲ. 별신굿에서 풍어제로의 전환
Ⅳ.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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