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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형근 (안동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무속학회 한국무속학 한국무속학 제30집
발행연도
2015.2
수록면
161 - 198 (3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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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군웅이라는 신격이 전국 무속에서 공통적으로 등장한다는 점에서 착안되었다. 그러나 바로 전국 무속에서의 ‘군웅’ 비교를 하기에는 너무도 복잡한 양상을 보여주는 지역이 있었다. 그것이 ‘서울’이었다. 물론 서울굿 군웅에 대한 선행연구가 있었으나 본 연구자 보기에 보충되어야 할 사항이 있었기에 본고를 마련한 이후에 전국적 군웅신의 비교 연구로 나아가고자 한다.
2장에서는 먼저 옛 기록 속의 군웅 의미를 정리해보았다. 19세기 말로 간행연대가 추정되는 『巫黨來歷』, 1927년 출간된 『朝鮮巫俗考』, 1932년 출간된 『朝鮮の巫覡』,1938년에 출간 『朝鮮巫俗の硏究』에서의 기록들을 통해 다음과 같은 다양한 군웅의 용례들을 정리할 수 있었다.
3장에서는 현행 서울굿에서의 다양한 군웅의 면모들을 살폈다. 굿거리로 독립되어 있느냐 아니냐의 기준으로 1) 다른 굿거리 속에서 이름 지어지는 ‘군웅’과 2) 독립된 굿거리로서의 ‘군웅’으로 나누어 살폈다. 이를 살펴 정리할 수 있는 서울굿 군웅의 성격은 다음의 다섯 가지로 정리할 수 있었다. 1) 신성 공간의 제액 방어, 2) 가신(家神)으로서 제액 방어, 3) 사신(死神)으로서 제액 방어, 4) 동신(洞神)으로서 제액 방어, 5) 호위, 무사 벼슬, 관직과 관련한 조상신이 그것이다.
2장과 3장에서 다양한 용법으로 ‘군웅’이 존재하지만 결국은 ‘군웅’은 무신(武神) 또는 군신(軍神)의 모습으로 제액의 방어, 수호하는 직능에서 달라지지 않음을 4장에서 정리하였다.

목차

[요약]
Ⅰ. 머리말
Ⅱ. 옛 기록 속의 군웅
Ⅲ. 현행 서울굿에서의 군웅
Ⅳ. 맺음말
〈참고문헌〉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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