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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진호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산업경제학회 산업경제연구 산업경제연구 제25권 제6호
발행연도
2012.12
수록면
3,585 - 3,612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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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코스닥시장의 오락, 문화업종에 해당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자본구조의 결정요인들을 1999년부터 2011년까지 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기업규모는 부채비율에 유의한 양(+)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절충이론을 지지하는 결과로 해석된다. 둘째, 위험은 부채비율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 절충이론과 자본조달순서이론 모두 위험과 부채비율의 관계를 설명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비유동자산은 부채비율에 유의한 음(-)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자본조달순서이론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비 부채 감세효과는 부채비율에 유의한 양(+)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절충이론과 자본조달순서이론 모두 지지하지 않는 결과를 보이고 있다. 다섯째, 수익성은 부채조달에 유의한 음(-)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자본조달순서이론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성장성은 부채비율에 유의한 양(+)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자본조달순서이론을 지지하는 결과로 해석된다. 마지막으로 부채의 평균회귀현상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위의 결과들은 모형의 추정방법이나 변수의 선정여부에 따라 차이를 나타내지 않아 결과의 강건성이 검증되었다. 한편 기업규모와 비유동자산은 계수의 부호가 제조업의 결과와 반대로 나타나 자본구조를 결정하는 요인들이 제조업과 문화산업 간 다르게 작용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증거가 발견되었다. 연구결과 문화산업의 자본구조를 설명하는 절충이론과 자본조달순서이론이 상호배타적이기 보다는 상호보완적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기업의 특성변수들이 자본구조에 미치는 영향이 산업간 다른 것으로 판단된다.

목차

I. 서론
II. 선행 연구
III. 연구방법
IV. 연구결과
V.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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