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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고인석 (인하대학교)
저널정보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철학사상 철학사상 제36권
발행연도
2010.5
수록면
281 - 311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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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목적은 에른스트 마하의 과학사상이 지닌 핵심적 면모를 기술하는 것이다. 마하는 사상사적으로 19세기와 20세기를 연결하는 중요한 교량이었고, 특히 빈 대학의 교수로 활동했던 시기를 전후로 유럽 사상계의 한 구심점 역할을 했다. 그는 과학의 출현과 발달을 사유경제성과 진화론적 적응이라는 관점에서 통일성 있게 해명하며, 그의 과학철학은 사실상 최초의 체계적인 진화론적 인식론을 함축한다. 그의 과학사상은 세계와 감각의 관계에 대해 요소의 개념을 중심으로 하는 흥미로운 철학적 도식을 제시한다. 이러한 도식은 다양하게 분화된 개별과학의 잠재적 통일성을 암시하며, 그의 이런 관점은 빈 학단의 통일과학운동에 중요한 철학적 배경을 제공하였다. 유명한 뉴튼 비판을 낳은 경험비판의 관점은 반형이상학이라는 마하 사상의 핵심적 태도와 이어져 있다. 그러나 그의 반형이상학은 형이상학 일반의 제거라는 의미가 아니라 과학과 형이상학의 분리라는 테제로 이해되어야 한다.

목차

요약문
Ⅰ. 학문의 의미로서의 사유경제성
Ⅱ. 재구성의 한계
Ⅲ. 진화의 관점에서 본 학문
Ⅳ. ‘요소들’로 이루어진 세계
Ⅴ. 학문의 분화와 통합
Ⅵ. 경험비판과 반형이상학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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