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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부용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철학사상 철학사상 제31권
발행연도
2009.2
수록면
337 - 373 (3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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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프랑스 철학을 대표하는 미셸 푸코의 중심주제는 지식-권력이었고 푸코는 이를 위하여 이론적 작업과 아울러 경험적, 역사적 작업을 수행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그의 대부분의 작업이 경험적, 역사적 작업으로 이루어져 그에게서 지식에 대한 일반이론 즉 인식론에 대한 부분이 있냐는 논란을 제기한다. 이 글에서는 그의 지식-권력에 대한 해명이 지식의 일반이론으로 정립될 수 있다는 것을 전제하여 지식-권력의 인식론을 추구한다. 그러나 푸코에서 정립가능한 인식론은 전통적인 개체주의적 인식론이 아니라 지식의 사회성을 천착하는 사회인식론이다. 그것은 그의 지식개념이 갖는 독특성 때문인데 푸코는 표상과 실재의 일치로서의 지식개념을 거부하고 실천으로서의 지식을 주장한다. 푸코는 지식은 인간의 내면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 자체 실천이며 동시에 실천의 산물이라고본다. 이러한 지식에 대한 일반이론은 지식의 사회적 맥락과 사회적 기능을 주장하는 사회인식론의 형태가 될 것이다. 푸코의 지식이론은 일체의 지식이 사회적이면서 동시에 특수한 규범성을 가지고 사회에서 필요한 지식을 조직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사회인시론으로 정립될 근거를 갖는다.

목차

Ⅰ. 푸코와 전통적 인식론
Ⅱ. 푸코의 지식 개념
Ⅲ. 푸코의 지식과 사회인식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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