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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황금중 (연세대학교)
저널정보
교육사학회 교육사학연구 교육사학연구 제22권 제2호
발행연도
2012.12
수록면
113 - 148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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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한국교육의 과거를 이끈 주요 사상이었던 주자학과 불교가 교육의 요체를 ‘전심(傳心)’, 즉 마음을 전하는 일로 보았다는 점을 밝히고, 나아가 현대 교육이 그 전통과 어떤 양상으로 단절되어 있는가를 설명하고자 했다. 주자학과 불교가 보여주는 전심의 교육은 내용적으로 마음(心)의 이해 및 실현방법으로서의 심법(心法)의 습득과 전수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전심의 메시지를 통해, 교육은 무엇보다 마음에 주목하는 일이라는 점, 그리고 그 마음은 의식 차원만이 아니라 초의식 차원을 포괄하고 있고 있다는 점, 그리고 이러한 마음의 이해 및 실현방법으로서의 심법을 계발하고 전수하는 일이 교육적으로 중요하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주자학과 불교의 전심의 교육전통은 한국의 현대 교육이 육성하고자 하는 학습자의 내면세계의 범위 및 성격, 가르침과 배움의 본질 및 내용에 대해 근본적이고 전환적으로 성찰할 수 있는 계기를 준다.

목차

요약
Ⅰ. 들어가며
Ⅱ. 마음을 전하는 교육전통 1 : 조선 주자학
Ⅲ. 마음을 전하는 교육전통 2: 한국 불교
Ⅳ. 전심 전통과 현대교육의 단절과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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