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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전상진 (서강대학교) 김무경 (서강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이론사회학회 사회와이론 사회와 이론 2010년 2호(통권 제17집)
발행연도
2010.11
수록면
229 - 255 (27page)
DOI
10.17209/st.2010.11.17.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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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마이클 부라보이(Michael Burawoy)가 제시한 “공공사회학”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회학의 위기 진단과 해결 방안을 살핀다. 부라보이의 제안의 핵심은 다른 사회과학 분과와 마찬가지로 사회 영역, 혹은 부분 체계를 (공공)사회학의 “근거(standpoint)”로 삼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의 주장은 많은 비판을 받는다. 특히 사회학의 취약한 정체성이 위기를 만드는 주범이라고 지목하는 “전문적 사회학의 스트롱 프로그램”은 공공사회학 기획이 위기 진단을 잘못하였으며, 그 해결책 역시 문제를 해결하기보다 오히려 더 악화시킬 뿐이라고 비판한다. 흥미로운 점은 서로 적대적인 두 방안의 은밀한 공통점이다. 성공적인 다른 분과 학문의 제도화 전략, 이른바 성공 원칙(best practices)을 좇아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는 전제를 두 입장은 공유한다. 이 논문은 “사회학의 특성적 차이”를 무시하고 성공 원칙을 추종하는 두 방안을 니클라스 루만의 독특한 지식사회학 관점, 특히 자기서술과 외부서술 개념을 통해 비판할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I. “사회학을 전공하면, 어떤 직업을 가질 수 있나요?”
Ⅱ. 시민사회를 위하여 : 공공사회학의 입장
Ⅲ. 경제학의 제도적 전략 : 문제는 분과 정체성이다
Ⅳ. 체계이론적 문제 제기 : 사회학의 독특성
Ⅴ. 위기 타개책의 출발점 : 사회학의 ‘얄궂은 운명‘에 대한 인식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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