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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광호 (서울장신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신약학회 신약논단 신약논단 제20권 제1호
발행연도
2013.3
수록면
129 - 160 (32page)

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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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의 주 관심은 ‘말씀의 확산’ 또는 ‘이방인 선교’라고 볼 수 있다. 이방 선교에 대해 언급하며 끝을 맺는 사도행전 28장(16-31절) 분석을 시작으로 저술 목적과 관련된 여러 주제들을(누가의 이방인 선교, 유대인의 거부, 하나님의 새로운 백성으로서 이스라엘의 회복, 로마 제국에 대한 태도, 누가의 율법 이해, 재림/종말 지연 문제 등) 검토함으로써 누가의 사도행전 저술 이유를 간접적으로 확인하고자 한다. 연구 결과, 저술 목적을 규명하는데 중요한 몇 가지 테제들을 도출해 냈다. 1. 누가는 이방인을 대상으로, 처음부터 이방인 선교를 염두에 두고 저술했다. 이방인 선교를 지향하면서도 이방인 선교에 대한 내용이 없는 이유는, 그리고 세 번이나 “이후로는 이방인에게 간다”고 언급한 이유는 이방인 선교의 필연성과 정당성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2. 사도행전에 율법에 대한 강조와 부정적 평가가 동시에 공존하는 까닭은 회복된 이스라엘의 정통성을 유대인이 아니라 이방 기독교인이 물려받았기 때문이다. 사도행전에 나오는 이방 공동체는 율법에 대해 이율배반적인 모습을 보일 수밖에 없다. 3. 당분간 복음이 전파될 것이므로 임박한 종말기대는 약화되었다. 하지만 다가올 환난 때문에 경각심 고취를 위해 임박한 종말 의식은 계속 강조된다. 4. 데오빌로라는 로마 관리, 그리고 로마 제국에 사는 이방인을 선교 대상으로 삼았기 때문에 누가는 기독교와 로마 당국 간에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반복적으로 강조한다.

목차

초록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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