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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노창 (전주대학교) 윤성만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조세연구포럼 조세연구 조세연구 제14-1집
발행연도
2014.4
수록면
183 - 216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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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회계 감리지적을 받은 기업들이 감리지적 이후에 적정하고 신뢰성 있는 재무보고를 수행하는지를 분석하여, 현행 회계감리제도의 유도기능을 평가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2003년부터 2010년 3월까지 감리지적을 받은 374개 기업을 대상으로 감리지적 사건을 기준으로 감리지적 직전 3년부터 감리지적 이후 3년까지로 확장하여 총 2,244기업-연도표본을 이용하였다. 또한 이익조정수단의 대용변수로는 수정 Jones모형의 재량적 발생액과 Roychowdhury(2006)의 실제이익조정활동 측정치를 활용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감리지적 받은 이후의 재량적 발생액이 감리전과 비교하여 감소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감리지적 이후에 금융감독원의 감시 및 제재와 감사인의 보수적인 태도가 강화되어 재량적 발생액을 이익조정방법으로 활용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된다. 둘째, 감리지적 이후의 실제이익조정활동 측정치가 감리전과 비교하여 감소하였다. 이는 현행 감리제도가 감리지적 기업으로 하여금 적정하고 신뢰성 있는 회계정보의 제공을 유도하는 기능을 효과적으로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마지막으로 감리지적 전후로 재량적 발생액과 실제이익조정활동 간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이 두 측정치의 관계는 대체관계가 아니라 상호보완적 관계를 갖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는 K-IFRS의 위배와 사후적 처벌중심의 현행 감리제도에 대한 효율화 방안으로서 원칙중심의 감리제도 도입을 모색하고 있는 금융감독원 및 한국공인회계사회에 현행 회계감리제도의 유도기능에 대한 평가를 제시함으로서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선행연구의 검토와 회계감리제도의 개관
Ⅲ. 연구의 설계
Ⅳ. 실증분석의 결과
Ⅴ. 결론 및 한계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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