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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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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장희 (충북대학교) 권정훈 (삼성전자) 김희진 (원광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국제회계학회 국제회계연구 국제회계연구 제56집
발행연도
2014.8
수록면
39 - 56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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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2011년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을 전면 도입한 6,199개의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전면 도입 전후로 이익조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하여 이익조정의 대용치인 재량적 발생액과 실제 활동을 통한 이익조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재량적 발생액은 수정 Jones 모형(1995)과 수정 Jones 모형에 경영성과를 반영한 모형인 Kothari et al.(2005)모형을 사용하였으며 실제 활동을 통한 이익조정은 Roychowdury(2006)가 개발한 모형과 Cohen and Zarowin(2008)이 사용한 모형을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 K-IFRS 전면도입 후 재량적 발생액의 값은 유의적인 양(+)의 방향으로, 재량적 발생액의 절댓값의 크기는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재량적 발생액을 통한 이익조정은 양(+)의 방향으로 상향 조정되었으나 K-IFRS 전면 도입 전후로 이익조정은 감소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반면 K-IFRS 전면도입 후 실제 활동을 통한 이익조정은 통합치의 경우 유의적인 양(+)의 방향으로 나타났고 비정상적 제조원가는 유의적인 양(+)의 값을, 비정상적 재량적 비용은 유의적인 음(-)의 값이 나타났다. 이는 K-IFRS 전면 도입 이후 실제 활동을 통한 이익조정은 양(+)의 방향으로 상향 조정되었고 그 크기는 증가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2011년 우리나라의 K-IFRS 전면 도입이후로 이익조정에 유의한 변화를 보여주고 있으며 재량적 발생액을 통한 이익조정은 감소하였으나 실제 활동을 이용한 이익조정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
K-IFRS 도입을 전후로 재무제표에 나타나는 전통적인 방식의 재량적 발생액을 이용한 이익조정 보다는 경영자가 실제적으로 자원흐름에 관여하여 조정 가능한 실제 활동을 통한 이익조정을 하고 있다는 것이며 이는 최근 이익조정의 방식이 재량적 발생액에서 실제 활동을 통한 이익조정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으며 2개의 대용치 간의 대체관계가 있다는 연구결과들을 뒷받침하고 있다.

목차

국문초록
Abstract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및 가설 설정
Ⅲ. 연구 설계
Ⅳ. 실증 분석 결과
Ⅴ. 요약 및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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