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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Heasook Tae (Catholic University of Daegu)
저널정보
경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마르크스주의 연구) 마르크스주의 연구 마르크스주의 연구 제11권 제3호
발행연도
2014.8
수록면
267 - 293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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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에서는 포스트식민 페미니즘을 초국가적 페미니즘과 혼동할 뿐만 아니라 일국중심주의, 동아시아주의, 아시아 중심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아시아 여성 연구’의 문제를 검토하는 가운데 ‘아시아 여성 연구’ 진영의 이론적 지형을 재구축하는 것으로써 ‘트리컨티넨탈리즘’과 ‘적녹보라 패러다임’이 제안된다. 그 재구축 작업을 위해서는 먼저 주변부 아시아 나라들과 그 지역들에 좀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아래로부터의 남반구 시각으로 아시아를 성찰할 필요가 있다. 그런 다음 ‘트리컨티넨탈리즘’의 맥락에서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라는 예전에 식민화된 세 대륙들 사이의 좀 더 많은 대화를 활성화하는 작업이 또한 필요하다. 그러한 작업을 통해 다양한 포스트식민 지역들을 가시화하는 것은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의 하위지역들 사이의 복합적이고도 다양한 연결들과 상호작용에 우리의 분석 초점을 두도록 할 것이다. 특정 아시아 권역의 메트로폴리스 중심성을 벗어나게 하는 이러한 하위지역적 트리컨티넨탈리즘은, 노동-생태-섹슈얼리티 운동 진영의 동맹을 촉진하기 위해계급-인종-젠더/섹슈얼리티라는 축들 사이의 상호교차적 주체성들을 진전시킬 ‘적녹보라 패러다임’으로 재배열되는 포스트식민 페미니즘에 기반을 두라는 요청을 받는다. 트리컨티넨탈리즘과 적녹보라 패러다임을 통해 재구축되는 ‘아시아 여성 연구’는 (아프리카와/또는 라틴아메리카와 연계된) 아시아의 젠더화된 서발턴들의 대항적 행위능력을 부각한다는 목표를 성취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1. Introduction
2. Asia relocated within the context of Tricontinentalism
3. Postcolonial Feminism redeployed with the “Red-Green-Purple” Paradigm
4. Conclusion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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