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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류더빈 (지린(Jilin·吉林) 대학교)
저널정보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아시아리뷰 아시아리뷰 제4권 제2호(통권 제8호)
발행연도
2015.2
수록면
165 - 178 (14page)
DOI
10.24987/SNUACAR.2015.02.4.2.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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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전쟁에 대한 논의와 성찰은 2014년 중국 학계의 주요 활동 중 하나로서, 중국 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인들은 동북아 각국의 운명과 국제 질서를 바꾸어 놓은 갑오전쟁을 통해 더 많은 교훈을 얻고자 한다. 현재 중국 학계는 거대한 중앙의 제국이 약소국가에 패한 이유를 분석하는 데에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 하지만 필자는 당시 중국의 군사전략, 체제의 효율성 및 문화적 한계점 등의 불리한 조건을 검토할 뿐 아니라, 120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 동아시아의 새로운 질서의 시각에서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중국과 인접 국가를 모두 포함하여 종합적인 교훈을 얻어야할 것이다. 일본은 갑오전쟁의 전승국이다. 이 전쟁을 기점으로 일본은 무력으로 인접 국가의 자원을 약탈하는 ‘대동아공영권’을 구상하기 시작했다. 결과적으로 일본의 군국주의는 제2차 세계대전 때 수포로 돌아갔지만 “탈아입구: 아시아를 벗어나 유럽에 속하는”(??入?) 사상에서 벗어나지는 못했다. 이는 동아시아, 특히 동북아시아 지역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데 장애를 가져왔다. 이와 비교하여 중국과 한국은 갑오전쟁 이후 비슷한 역사를 경험하였고, 1992년 중한 수교 이래, 양국 사회 간 긴밀한 교류를 통해 운명공동체를 이루었다. 동시에 동북아 지역의 귀속적 인식 구축에 견고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목차

I. 중국 학계의 갑오전쟁에 대한 성찰
II. 동아시아 지역 ‘정체성’ 연구의 침체
III. 중한 관계의 새로운 역사적 의의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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