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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오영숙 (성공회대)
저널정보
한국영화학회 영화연구 영화연구 63호
발행연도
2015.3
수록면
195 - 224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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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은 모든 국가 정체성의 기초이며, 영화는 집단기억을 재현하는 가장 유력한 형식이다. 이 논문은 폭력적인 미국인에 대한 기억이 처음으로 등장하는 냉전 시기의 한국영화에 주목하려 한다. 미국인에 대한 부정적 재현이 엄격하게 금기시되었던 전시대와는 달리, 아시아 냉전의 구도에 변화가 일던 1970년대 초입에 들어서면서 한국전쟁 시기에 미군에게 겁탈당한 여성의 삶을 그리는 영화가 출현하게 된다. 따뜻한 원조자이자 난폭한 외부자였던 미국에 대해 한국인들은 어떤 감정과 태도를 공유하고 있었으며 그에 상응하는 내면의 드라마는 어떠한 것이었는가? 이 글은 인물들의 기억과 마음의 전개 양상에 초점을 맞추면서, 바람직한 기억과 은폐되어야 하는 기억이 하나의 텍스트 안에 빚어내는 긴장과 협상의 면모를 포착하는 동시에 한국전쟁의 기억을 대하는 당대의 문제적인 감정으로서 ‘죄책감’에 주목하려한다.

목차

국문요약
1. 집단 기억과 영화
2. 냉전구도의 변화와 전쟁 기억
3. 삭제된 기억과 세대 문제
4. 죄책감과 공적 판타지
5. 나가며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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